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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나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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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-11-19 11:22 조회3,210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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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나나..
16년동안 고생 많았어
우리 나나 ~ ^.^
많이 아파하지 말고 편히 쉬어~
고맙고 . 사랑해~
좋은곳에서 마음것 뛰어 놀고 행복해
고마워 나나야~
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하는거 알쥐~
우리 나나 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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