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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우리 토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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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-02-18 15:24 조회6,079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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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토야~ 민정이 누나야.
아직도 우리 토토가 옆에 있는것만 같은데... 이렇게 우리토토를 보내야 한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구나
지난13년동안 우리 곁에서 행복했는지 모르겠다.
엄마랑 누나들은 우리 토토때문에 행복했고 많이 웃을 수 있었단다.
이제 집에가면 마니 허전하겠지..
매일 반겨주던 우리토토 생각이 많이 날꺼같다
우리토토~ 사는동안 맛있는 간식도 많이 줬어야 됐는데 그러질 못해 미안하구나
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맛있는것도 마니 먹고 잘 뛰어 놀렴.
엄마랑 누나들도 우리 토토 죽을때까지 잊지않고 기억할께
마지막 가는길도 옆에 있어 줄수 있어서 다행이다.
우리 토토 좋은곳 가서 행복하렴~
사랑한다. 우리 토토야♥

13년 동안 우리 토토랑 함께 할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
그 시간들은 잊지않고 기억할께 사랑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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