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이야 엄마왔어^^
우리 난이보낸지 벌써 3주째가됐네...
사진이 너무늦게올라와서 이제야 사랑하는아들한테 글남긴다ㅜㅜ
많이보고싶어 난이야 아직도 엄마가 우리난이 못보내고있네
유골함에서 많이답답할텐... 조금만 더 엄마품에 있어주렴...
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않고 잘놀고있지?
엄마보고싶어도 다시만날 그날까지 조금만 참자!!
엄마도 우리난이 잊지않고 항상 기억할께
많이보고싶고 사랑한다♡

보고싶은 난이야♡
사랑하는 난이야♡
그리운 난이야♡
엄마는 아직도 난이가 없다는 사실이 실감이안나...
매일매일 니가너무 안고싶고 뽀뽀해주고싶고 생각이많이난단다
아직도 유골함보고 울컥울컥하고ㅜㅜ
그래도 잘이겨낼께 우리 난이가 10년넘게 엄마옆에서 함께했을때의 추억을 생각하면서...
많이사랑해♡또올께 우리아가♡

난이야 이제는 엄마가 보낼려구해...
여름은 가지않았지만 엄마한테는 참 긴여름이였어 많미답답했지?
바다로 보내줄까 산으로  보내줄까 참 많은생각을했단다
근데 엄마욕심이 아직도심해서 너를 찾을수있고 볼수있는 강으로 보내줄려해
난이야 한달넘는시간동안 답답했지만 이제 훨훨날자....사랑해